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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이후의 프레임: 한국현대사진운동 1988-1999 – 울산사진학원

Photos Exhibition

Daegu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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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es after Frames: Modern Photography Movement of Korea from 1988 to 1999

|프레임 이후의 프레임: 한국현대사진운동: 1988-1999|
대구미술관은 2018년의 마지막 전시로 《프레임 이후의 프레임: 한국현대사진운동 1988-1999》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한국사진의 르네상스기라고 할 수 있는 1990년대 사진계에서 일어난 다양한 이슈와 현상들을 정리하고 한국현대사진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전시이다. 이 전시에서는 주요 사진전에 출품된 사진작품 뿐만 아니라 당시에 발행된 사진 관련 아카이브자료들을 수집, 분류하여 보여줌으로써 1990년대 사진계를 입체적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대구미술관과 사진아카이브연구소의 이경민 대표가 전시를 함께 기획한다.

전시는 크게 4부로 구성된다. 1부 <프레임의 경쟁>은 ‘메이킹 포토(만드는 사진, Making Photo)’와 ‘테이킹 포토(찍는 사진, Taking Photo)’로 대변되는 ‘사진의 본질과 표현방식을 둘러싼 논쟁’을 당시 주요 전시를 통해 재현한다. 《사진, 새 시좌》전(1988)과 《한국사진의 수평전》(1991, 1992, 1994)에 출품된 메이킹 포토 계열의 작품과, 《관점과 중재>(1993)와 《사진은 사진이다》(1996)에 출품된 테이킹 포토 계열의 작품을 서로 대칭적으로 보여주는 전시로 구성된다. 또한 1993년 11월 대구에서 열린 사진전 《사진, 미래색》은 한국현대사진의 지역적 모색을 실천한 전시로 별도 구성되었다.

2부 <미술관으로 들어간 사진>에서는 미술제도에서의 사진 수용 과정을 살핀다. 1996년 열린 《사진, 새 시각》전은 국공립미술관으로서는 처음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이 기획한 사진전으로,국립기관이 사진의 새로운 위상에 주목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2부에서는 《혼합매체》전(1990)에 참여한 박불똥과 성능경과 같이, 미술가들이 사진매체를 수용한 사례도 확인할 수 있다.

3부 <탈프레임적 징후들>에서는 1990년대의 대표적인 작가와 작품을 ‘풍경을 넘어서’, ‘여성주의 사진’, ‘오브제의 재발견’, ‘실재와 재현의 경계’의 네 가지 소주제로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4부 <새로운 프레임의 모색: 사진제도의 제양상>에서는 사진집단과 운동, 전문기획자와 사진전문 공간의 등장, 출판과 저널, 이론?비평?교육 등 사진계의 제 분야에서 진행된다양한실천들을 제도적인 측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전시는 대구미술관에서 1990년대 한국사진사를 심도 깊게 조명하는 첫 전시이며, 대구의 사진 실천을 지역사를 넘어 한국현대사진의 흐름과 어떻게 호흡을 맞추어왔는지를 보여주는 점에서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출처: 대구미술관
*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Gallery

울산사진학원

INFO

2018.10.23-2019.01.13

artmuseum.daegu.go.kr

053-803-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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